공지사항

[참여요청] 6/14 콜린 칼 미 국방부 정책차관 방한에 즈음한 1인 시위

관리자

view : 996

 

►취지와 목적
- 콜린 칼 미 국방부 정책차관이 방한하여 1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접견하고 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확장억제 강화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극단적 핵 대결로 내몰고 민족 공멸의 핵전쟁 위기를 불러옵니다. 더욱이 한미 당국이 확장억제 강화방안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핵 협의그룹(NCG)의 신설은 이미 일상화된 핵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고 유사시 핵 의존도를 높임으로써 그만큼 한반도 핵전쟁 위험을 더욱 높이고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극한의 핵 참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 확장억제 정책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보유, 핵능력 강화를 초래한 원인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요원하게 만들 뿐입니다. 또한 확장억제 정책은 핵사용 위협을 기본으로 한 핵 대결 정책으로, 무력 사용 위협과 사용을 불법화한 유엔헌장 2조 4항을 위반하는 불법입니다.  

 

- 확장억제 정책 강화와 핵 협의그룹의 신설은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을 위한 고리로 한일/한미일 동맹의 구축을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한일 동맹이 구축되면 한국은 대중 대결과 봉쇄의 최일선에 서서 미일을 지켜주기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할 뿐이며, 우리의 안보와 한반도 평화는 오히려 위태로워집니다. 

 

-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은 오는 14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전쟁기념관 정문)에서 콜린 칼 미 국방부 정책차관 방한에 즈음한 1인 시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