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요청] 11/13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대응 기자회견 및 평화행동
관리자
view : 1433
•일시: 2023.11.13(월), 오전 8시 30분 •장소: 용산 국방부 청사 앞(전쟁기념관 정문)
제5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대응 집중 기자회견과 평화행동
"평화를 원하거든 평화를 준비하라!"
"핵동맹, 확장억제 폐기하라!"
"불법적 대북 (핵)선제공격, '작전계획 2022' 폐기하라!"
"한미일 MD 구축과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 불법 사드 철거!"
"대만 유사시 한국군 주한미군 개입 반대!"
"유엔사 해체! 전시작전통제권 즉각 환수!"
- 55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논의되는 확장억제 강화는 한반도에서 (핵)대결을 격화시키고, 끝내는 핵전쟁을 불러오게 됩니다. 극단적인 대결에서 벗어나고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핵우산 등 미국의 확장억제가 우선 폐기되어야 합니다.
- 한미일/한일동맹 구축 역시 대중 대결과 지역분쟁에 한국을 끌어들임으로써 한반도와 지역에서의 대결과 위기를 격화시키고, 세계적 대결로 확장시켜 우리 국민과 민족,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삶과 평화를 파괴합니다.
- 유엔사 전력제공국 확대와 한국의 유엔사 가입 등 유엔사 재활성화는 대중 견제와 북한에 대한 무력 흡수 통일을 노리는 것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대결과 무력충돌 가능성만 높일 뿐입니다.
- 신원식 국방장관은 이번 한미안보협의회에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에 대한 미국의 동의를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9.19군사합의는 대결이 격화되고 있는 한반도에서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55차 한미안보협의회에 즈음하여 기자회견과 평화행동을 진행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