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 
- 일시 : 2024년 4월 27일(토) 오후 2시   - 장소 : 소성리 진밭교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가 작년 말부터 가동되고, 다년간의 한미일 군사연습 계획이 수립 되었으며,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 등 한미일 군사훈련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미일 동맹이 구축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같은 한미일 동맹의 구축에 사드가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한미일 MD 구축에 토대해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한미일 동맹을 추구하고 있는 한미당국은 사드 기지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사드 공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소성리 마을 앞길로 수시로 미군과 유류 및 장비 이동하고 더 많은 경찰력을 동원해 주민들을 탄압하며 지원예산을 들이대면서 주민들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드 철거 투쟁은 멈출 수 없습니다. 사드 철거 투쟁은 인류 공멸을 부르는 핵전쟁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6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에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와 사드 철거 투쟁 의미 : https://url.kr/ypz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