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일을 4월 4일 (금) 오전 11시로 지정했습니다.

윤석열은 파쇼 통치와 장기집권을 꿈꾸며 친위쿠데타를 획책했으며, 자신이 처한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자칫 전쟁으로 비화 될 수도 있는 외환 유치를 기도함으로써 민족 전체의 생명과 자산을 담보로 한 도박마저 서슴지 않은 자입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종식하고 외환유치 기도를 단죄하는 가장 빠른 길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선고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윤석열의 복귀를 꿈꾸며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고 혼란을 부치기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내란세력의 준동을 막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4월1일(화)~4월 4일(금)까지 진행되는 긴급행동에 평통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