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권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철회 촉구 1인시위>

한반도/동북아 핵대결 불러올

불요불급한 핵추진 잠수함 도입 철회하라!

·일시: 2025년 10월 31일(금), 오전 11시    ·장소: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전쟁기념관 정문)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핵추진 잠수함은 대표적인 공세전력으로, 한반도 핵대결을 더욱 격화시켜 남북 화해와 평화 공존에 반하고, 동북아에 핵 도미노 현상을 초래함으로써 지역 및 세계적 핵군비경쟁과 핵대결을 초래할 것입니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은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의 한 축을 한국이 떠맡게 하는 등 우리 안보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 것입니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은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 체제의 정당성을 훼손시키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역행합니다. 

-한국의 디젤 잠수함이 잠항능력이 부족해 북·중 잠수함 탐지·추적이 제한된다는 주장은 허구입니다. 한국 보유 디젤 잠수함이나 해상초계기 등으로 얼마든지 탐지·추적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디젤 잠수함에 비해 선체와 소음이 큰 핵잠수함은 한반도 해역에서 불요불급하며 비용도 많이 듭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핵추진 잠수함 도입 철회를 주장하는 1인 시위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