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2]26일 파병철회와 故 김선일 씨 추모 범 국민대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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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조화를 물고 있는 조형물과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故 김 선일 씨를 추모하였습니다..
살려내라. 살려내라. 김선일을 살려내라! 파병을 철회하라
!
참가자들은 故 김선일 씨의 마지막 유언을 들으면서..눈물을 흘리고.. 모두가 숙연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추모대회에는 평통사 홍보대사인 가수 안치환씨가 '파병결정'을 보며 만들었다는 신곡 '총알받이'와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은 안 된다며 '마른 잎 다시 살아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10시가 넘게 진행된 추모대회를 마치고 평통사 회원들은 파병철회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탄핵철회 광장이 파병철회 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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