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6] 대북 선제공격 위한 RSOI/FE 연습 중단 촉구 미대사관 앞 1인시위 - 변연식 공동대표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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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선제공격 위한 RSOI/FE 연습 중단 촉구 미대사관 앞 1인시위
- 2007. 03.26 -
 3월 25일~31일까지 연합전시증원연습(RSOI)이 시작된 가운데 변연식 공동대표는 3월 26일 낮12시부터 오후1시까지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하였다. 미대사관 앞 1인시위는 19일부터 시민사회단체가 돌아가며 진행하고 있다.
RSOI/FE 연습은 ▶ 북한 정권 붕괴, 북한군 격멸 등을 작전 목적으로 하는 작계 5027에 따른 연합연습, ▶ 미 증원전력의 성격이 북한 종심 깊숙한 곳에서 전장을 형성하는 입체기동전 교리를 실행하기 위한 전력, ▶ 연습에 참가하는 장비와 병력 중 로널드 레이건 핵 항모와 F-117 스텔스 전폭기가 전형적 공격형 무기 등을 동원하는 것으로 이 연습이 단순 방어연습이 아닌 대북 선제공격적 전쟁연습이다.
 평통사는 RSOI/FE 연습이 “한국 방어를 위한 연례적 연습”이라는 주한미군사의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 당장 한미연합연습을 중단할 것을 한미당국에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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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SOI연습 반대 1인시위 [20070326132012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지난 25일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 연습이 25일 한반도 전역에서 시작된 가운데 26일 오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의 한 회원이 서울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RSOI훈련반대를 요구하며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jihopark@yna.co.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