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08/03/06] 키리졸브 규탄 일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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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_20080306]

키리졸브 규탄 일인시위

2008-03-06, 대구 캠프워커 후문


△ 3월 6일 오전 11시 대구 캠프워커 후문에서 키 리졸브 중단을 요구하는 일인시위를 대구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인  백창욱 목사가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백창욱 목사는 대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준비위원회의 준비위원이기도 합니다.


△ 3월 6일 오전 11시 대구 캠프워커 후문에서 키 리졸브 중단을 요구하는 일인시위를 대구경북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상임총무인 고경수 목사가 하고 있습니다. 

[2신_20080305]

키리졸브 규탄 일인시위와 대구시내 가두선전 활동

2008-03-05, 대구 캠프워커 후문


△ 3월 5일 오전 11시 키리졸브 규탄 일인시위와 대구시내 가두선전활동을 했습니다.

3월 5일(수)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대구 캠프워커 후문에서 대구평통사 백창욱목사, KNCC 대구인권위원회 박순종목사, 대구경북정의평화실천협의회 성요한신부가 대표로 참여하여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그밖에도 민주노총대구본부, 진보연대 등의 단체들도 결합하여 키리졸브를 규탄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백창욱목사도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물러나야 진정한 평화가 오며, 미국은 더이상 한국의 수호천사가 아니라는 요지로 가두선전활동을 했습니다.

[1신_20080303]

"전쟁과 평화는 공존할 수 없다."
북침 전쟁 훈련 키 리졸브 훈련 반대 기자회견

2008-03-03, 대구 캠프워커 후문


△ 3월 3일 오전 10시 30분 캠프워커 후문 앞에서, 한반도 평화 위협! 북침 전쟁 훈련 키 리졸브 훈련 반대 기자회견이 대구경북진보연대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미국의 대북전쟁연습 키리졸브훈련을 규탄한다.

어제, 한미양국은 합동으로 3월2일부터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을 병행 시작하였다. 키리졸브 훈련은 지난 해까지 진행된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RSOI)의 또다른 이름에 불과하며 그 성격과 내용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이번 키리졸브 훈련에는 해외미군 6천여명과 주한미군 1만2천여명, 해상 대기 병력 9천여명 등 3만여명의 미군과 세계 최대 핵 항공모함으로 유명한 니 미츠 호와 핵 잠수함 오하이오 호 등 첨단 해군병력이 동원되고 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이번 훈련에 대해 “방어에 중점을 둔 연습”이며, “어떤 도발적 의미도 없는 연습”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키리졸브 연습이 한반도 이외의 지역에서 미 증원군을 수용, 대기, 전방이동 및 통합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국면에 대한 훈련이라는 점, 또한 이 연습이 후방지역의 안정과 작전지속성 유지에도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작년까지 진행한 RSOI 연습내용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또한 키리졸브훈련 역시 북의 ‘체제붕괴’와 ‘점령’을 목표로 하는 작전계획 5027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한미연합사의 주장과는 무관하게 그 성격이 전형적인 북침전쟁연습, 대북선제공격연습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2.13 합의의 이행을 노력하는 모습을 취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대규모의 전쟁훈련을 감행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자 미국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에 다름 아니다. 미국이 진실로 한반도의 평화를 희망한다면 그들은 무엇보다 먼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전행훈련부터 중단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뉴욕 필하모니의 평양 공연과 2.13 합의 이행을 위한 미국의 조치와 행동이 그 진정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조장하는 키리졸브 훈련과 미국을 규탄한다. 한반도의 평화는 세계 최대의 전쟁세력 미국이 사라질 때 이루어진다. 한반도에서 미군이 사라지면 전쟁훈련도 없어질 것이며, 민족이 반목하고 대립할 일도 없을 것이다. 대구경북진보연대(준)는 전쟁훈련의 반대와 주한미군의 전면적인 철수를 위해 중단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2008년 3월 3일
대구경북진보연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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