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09/03/17] 북한 점령 노린 한미연합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 규탄 피켓팅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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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점령 노린 한미연합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 규탄 피켓팅
- 2009년 3월 17일(화)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영평 로드리게즈 미군 사격장 -
키 리졸브/독수리 연습 중단 촉구 한미 해병대 제병 협동 실 사격 훈련 규탄 피켓팅이 17일(화) 11시 30분부터 영평 로드리게스 훈련장 입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전쟁연습 키 리졸브/독수리를 규탄!.
평통사, 진보연대등 10여명의 참가자들은 북침공격연습 키리졸브 훈련중단 ! 탱크를 멈추고 평화를 택하라! STOP EXERCISE! 분단선 코앞에서 전쟁연습 왠말이냐 전쟁연습 중단하라 ! 등의 내용이 담긴 플랑과 선전물을 가지고 힘차게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 간간이 미군 트럭과 차량들이 드나들었고, 참가자들은 힘차게 호각과 구호를 외치며
전쟁연습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STOP! 전쟁연습!
피켓팅을 진행하는 동안 각 단체별로 키리졸브 훈련이 방어연습이라고 주장하는 한미연합사 입장에 대한 비판, 올 키리졸브 훈련의 양상 및 위험성, 6.15 및 10.4선언 이행, 작전계획 5026,5027,5029의 문제점, 작전통제권 반환의 실상등 의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람들이 참 많죠? 절반은 기자, 절반은 경찰들입니다.
피켓팅 중간 중간에 이어진 "키리졸브 연습은 침략전쟁연습", "작전계획 5027의 실체", "작전통제권 환수 포기한 MB정권", "미군이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미군 유지 비용을 대주고 있다" 등 짧은 강연을 통해 경찰들을 교양하였습니다.

△ 영평 로드리게즈 미군 사격장 후문입니다. 정문과 마찬가지로 높다란 장벽을 쳐 놓았습니다.
아래 작년 사진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저 시설물의 공사와 공사비도 결국 우리 국민들의 세금입니다.

△ 2008년 3월 8일 영평 로드리게즈 훈련장 후문의 모습.
1시쯤 힘찬 구호와 함께 피켓팅을 마무리 하였고 참가자들은 영평 로드리게스 훈련장 후문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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