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5] 평창의 평화를 한반도의 평화로!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 평화행동

  한반도 정세를 아주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 출국한 대북특사단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면담과 만찬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많은 언론들에서 이번 대북특사가 '북미대화 설득'의 성격을 가진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속에서 한반도 문제의 진정한 주체가 되어야 할 남한 민중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속히 조건없는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한반도의 평화정세를 이어나갈 초석이 될 한미연합훈련과 핵미사일실험의 동시중단이 계속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곳곳에서 온 마음을 담아 평화행동을 했습니다. 서울, 성남, 대전, 부산, 대구 많은 곳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