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4. 29] 제25차 국방부 앞 평화군축 집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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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침략 전쟁 한국군 파병 반대!!
불평등한 한미상호방위조약·SOFA 전면 개폐!!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용산 미군기지 조건 없는 전면 반환!!'촉구
제 25차 국방부 앞 평화군축 집회2003-04-29
▲ 29일 낮 12시 30분, 제25차 평통사 국방부 앞 월례집회가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를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집회장소인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화성시 해병대 군골프장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노골프데이 집회가 지연된 관계로
부득이하게 국방부 정문 앞으로 이동하여 집회를 갖게 되었다.
[사진 - 자통협]
▲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자통협 상임의장)가
"정부의 이라크 파병은 헌법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학살에 동참하는 것이다!"며
정부의 이라크 파병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정치연설을 하였다.
[사진 - 자통협]
▲ 이어서 자통협 박기학 정책위원장이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1차 회의 결과 규탄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폐기!, 한미 SOFA의 전면 개정!을 촉구하는 정치연설을 하였다.
[사진 - 자통협]
▲ 마지막으로 민주노동당 용산지구당 김종철 위원장이
"추가 공여, 비용 부담 반대한다! 용산 미군기지 전면 반환하라!!"는 주제로
정치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자통협]
▲ "파병 = 학살동참"
30일 파병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파병반대!'라고 씌어진 피켓을 들고 서있다.
[사진 - 자통협]
▲ 평통사 통일분회 안연태 회원이 항의서한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 자통협]
▲ 집회를 마칠 무렵 참석자들이 국방부에 대한 분노를 담아 현판에 계란세례를 퍼부었다.
[사진 - 자통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