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30]2003 반전평화 송년결의대회
평통사
view : 1661
2003 반전평화 송년결의대회
2003-12-31
▲ '파병반대'의 외침속에 2003년이 저물어 갑니다.
결국 노무현 정부는 파병을 결정함으로써 순박한 국민들의 기대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미군에 의해 죽어간 꽃다운 영혼을 기리기 위해 들리워진 촛불은
이제 전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불꽃으로 타오릅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민의를 저버린 국회는 더 이상 국민을 위한 참다운 정치를 할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작지만 평화에 대한 희망 저버리지 않고 다시 촛불을 들고 2004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외국인노동자들이 강제추방에 항의하다 목숨을 잃은 동지들의 영정사진을 들고 집회에 함께 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집회에 참석한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와 변연식 공동대표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평통사 홍대극 고문, 임승계 운영위원 등 평통사 회원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2003 반전평화 송년 결의대회가 끝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자주평화 촛불송년한마당"이 이어졌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참석자들이 우리나라, 천지인, 꽃다지 등의 공연을 보며 촛불을 머리위로 흔들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병환중에도 광화문 촛불시위를 지켰던 자통협 이관복 고문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