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15] 815 자주평화 범국민대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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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자주평화 범국민대회
2006-08-15, 광화문
△ 범국민대회가 시작될 즈음부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 오전 11시부터 민주노총은 광화문에서 노동자결의대회를, 그 외의 노동자와 농민, 청년학생들은 대학로에서 광화문까지 평화대행진을 하였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학생들이 문예공연을 하고 있다.
△ 평통사는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83차 반미연대집회를 마치고 범국민대회에 참여하였다.
△ 문정현 신부와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주택강제철거 반대 연설을 하였다.
△ 대회가 끝난 후 포항지역 건설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실천투쟁이 있었다.
△ 노동자들은 "하중근 열사을 살려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노무현정권의 살인진압, 공안탄압을 규탄하였다.
△ 기습적으로 밀고 나온 전경들이 한 참가자의 머리카락을 잡아채고 있다.
△ 참가자 수명이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
△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어 평통사 회원들도 이후 실천을 결의하는 정리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