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07/08/01] [7/30]노무현정부 대북정책 규탄 긴급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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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파탄내는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 규탄
  
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2007-07-30 오전11시,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
범민련남측본부와 평통사, 한국진보연대 등 33개 시민사회단체는 7월 30일 오전11시,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남북관계 파탄내는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7월30일 오전11시,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 긴급기자회견
 이 날 집회에서는 정부당국에게 '남북간 정치군사적 근본문제 해결', '서해 해상경계선 문제 해결', '을지포커스렌즈 훈련 계획 철회', '국가보안법을 비롯하여 상호제도와 체제를 부정하는 관행과 법, 제도 철회'를 촉구하였습니다.
 

오혜란 팀장(평통사 평화군축팀)이
'9.19공동성명, 2.13합의 역행하는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계획 당장 폐기하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오혜란 팀장은
"8월 말로 예정된 한미합동 을지포커스렌즈 훈련 또한 북에 대한 선제공격을 가상한 작전계획 5027-04의 절차연습이다. 평화체제에 역행하는 대북전쟁연습을 중단하라."고 하였습니다.
 

구호를 외치는 (오른쪽부터) 홍근수 평통사 상임공동대표와 서울평통사 회원
 

마지막 순서로 상징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남북관계 파탄내는 대북정책들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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