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07/08/21] 북침공격 을지포커스렌즈(UFL)연습 강행 규탄 반전평화인사 1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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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 공격 을지포커스렌즈(UFL)연습 강행 규탄 반전평화인사 일인시위
2007.08.21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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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상임공동대표가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홍근수 평통사 상임공동대표, 변연식 평통사 공동대표, 김종일 평통사 사무처장 등이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도착하여 선전물을 전시하자마자 부근 동사무소 동장 및 직원 3사람이, 이어 30분쯤 후에는 인근 부대 헌병대 군인들이 나와 시위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살펴본 후 돌아갔습니다.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상임공동대표와 최사묵 공동대표, 평통사 홍근수 상임공동대표.
    어제 적극적인 시위상황이 관계기관 사이에 공유되고 이에 대응하는 상황이라고 추정됩니다. 경찰들이 긴장하며 시위상황을 관찰하는 모습도 여전했습니다. 변연식 평통사 공동대표께서 1인 시위를 할 때 한국일보 기자가 도착하여 변연식 대표의 1인 시위 현장을 열심히 취재하고 돌아갔습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였지만 시위 장소가 한미연합사령부 전쟁지휘소인 TANGO여서인 지 한미당국이 긴장하는 모습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계속 대중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시위가 이어짐으로 해서 이 땅에서 주한미군의 전쟁연습이 중단되고 이른 시일 내 주한미군이 이 땅을 떠나도록 더욱 분발하리라는 다짐의 장이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컸습니다.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도 일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일보에서 취재도 했습니다.

▲'STOP UFL!' 우리 민족이 공멸에 빠질 전쟁, 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는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주로 미군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평통사님에 의해 2012-08-29 14:01:29 통일과 남북관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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