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6] [2007]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 반대 투쟁 (종합)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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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 반대 투쟁 (종합)
을지포커스렌즈연습(UFL) 중단촉구 긴급 기자회견
남북 정상회담 가로막는 을지포커스렌즈연습(UFL) 중단하라!
남북 정상회담 가로막는 을지포커스렌즈연습(UFL) 중단하라!
2007-08-13, 한미연합사(5번게이트) 앞
△ 8월13일 오전11시, 한미연합사 앞에서 대북 침략연습 을지포커스렌즈(UFL)연습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 지금은 '전쟁연습'이 아니라 '평화연습'이 절실한 때!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권오창상임대표가 규탄발언에 앞서 구호를 외쳤습니다.
△ 한미연합사측은 시민사회단체의 항의서한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북침전쟁연습을 막으려는 의지는 꺽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북침 공격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 강행 규탄 기자회견과 농성
한반도 평화 해치는 을지 포커스 렌즈(UFL) 한미연합연습 중단!
한반도 평화 해치는 을지 포커스 렌즈(UFL) 한미연합연습 중단!
2007-08-20,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20일 오전 10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정문 앞에서 "한반도 평화 해치는 을지포커스렌즈(UFL) 한미연합연습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범민련남측본부와 공동으로 열었습니다.
△ 저 앞에 차량을 검문하는 'STOP' 표지판이 보입니다. 군인들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정작 중단해야 할 것은 침략적 공격연습인데 말입니다.
△ 오혜란 팀장이 기자회견 취지 설명을 하는 가운데, 용산미군기지 마크가 찍힌 미군 차량이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지나치고 있습니다.
△ 연합사에서 온 승합차, 성남 서울공항에서 온 버스들, 용산기지에서 온 버스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곧 전국의 주요 미군기지에서 지휘관들이 이곳에 모인 것입니다. 특히 서울공항에서 온 버스들이 제일 많이 보였는데 이는 서울공항으로 입국한 해외미군을 실어나른 버스라고 추정됩니다.
△ 기자회견 도중에 지나가는 미군에게 "STOP! MILITARY EXERCISES"를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 장기수 선생님들과 민족시인 이기형 선생님 그리고 공동주최 단체의 많은 회원 분들께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기형 선생님은 손수 지은 시를 낭독하기도 하였습니다.
△ 지금은 '전쟁연습'이 아니라 '평화연습'이 절실한 때!
△ 전쟁이냐 평화냐
△ 평화위해서는 전쟁연습을 중단해야 해요
△ 서울 평통사 황순영 회원과 김경자 회원께서,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의식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내려오는 너머로, 레이더가 산꼭대기에 보입니다.
서울구치소에 이시우 작가 면회를 다녀 온 부인 김은옥 씨는 "을지포커스렌즈 연습기간이라서 특별면회가 안된다더라.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가 수십일만에 아들 손 한번 잡아보려고 특별면회 신청했는데, 훈련중이라서 면회가 안된다니 이게 말이되는가"라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정문 초소앞에서 농성 준비를 하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특히 현역시절에 이곳을 드나들었던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도 참가하였습니다.
△ 정문 초소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빠져나오는 도로가 보였고, 미군 차량이 수시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참가자들은 "NO! WAR"를 외치며 침략 연습을 중단하라는 우리의 뜻을 미군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 북의 인민군의 역할을 하는 것인 듯 빨간 끈을 모자와 총 끝에 두른 군인들의 모습입니다.
몇해 전에는 실제로 인민군 복장을 한 채 연습을 했다가 비판 여론이 빗발친 적도 있었습니다.
△ 농성 참가자들이,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 중단을 기원하는 소지천을 한미연합사전쟁지휘소(TANGO) 주변에 묶고 있습니다.
△ 무척이나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농성 참가자들은 천을 기워 현수막을 만들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고 발언하고 구호외치며 신나게 투쟁하였습니다.
△ 평통사 유영재 미군문제팀장의 사회로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정문 앞 농성 정리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북침 공격 을지포커스렌즈(UFL)연습 강행 규탄 반전평화인사 일인시위
2007-08-21,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훈련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상임공동대표가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상임공동대표와 최사묵 공동대표, 평통사 홍근수 상임공동대표.
△ 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컸습니다.
△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도 일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일보에서 취재도 했습니다.
△ 'STOP UFL!' 우리 민족이 공멸에 빠질 전쟁, 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는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주로 미군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대북공격 연습(UFL) 3일째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2007-08-22,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민 위원장님은 815 민족 통일대회를 치루느라 며칠 동안 몸살을 앓다가 20일(월) 기자회견에 참석해서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이 이렇게 치밀하게 큰 규모로 진행되는 줄 몰랐다" 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평화협정체결과 주한미군 철수라는 큰 투쟁을 앞두고 " 바로 이런 투쟁을 진보진영이 단결해서 해나가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고민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 오늘 두번째 주자는 '광화문 여중생 촛불 할아버지' 이관복(자주평화춧불기념사업회 상임대표)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은 지금 한국사회의 모든 투쟁은 미국을 향해 집중되어야 한다며 다음 학기가 끝나면(선생님 뒤늦게 숭실대학교에 다니고 계십니다)평통사에서 주최하는 모든 투쟁과 행사에는 다 참가하시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밝혀주셨습니다.
△ 양재에서 부산 방향 경부선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왼쪽 방향으로 난 길은 탱고 출입 초소까지 약 50미터 정도 이어진 길로, 아무런 안내 표지도 없으며,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출입초소와 바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상합니다. 보통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려면 인터체인지를 거쳐야 하는데 이 길은 고속도로에서 바로 탱고로 연결되도록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지켜보고 있노라니 미군관계 차량들이 줄을 지어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또 탱고 출입자가 아닌 미군들도 이도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 반대편 고속도로는 어떤가를 조사해보니 경부선 하행선과 마찬가지로 상행선에서도 바로 탱고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도로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대북공격 연습(UFL) 4일째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2007-08-23,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꼼짝 않고 한 시간 넘게 1인 시위를 하신 권오헌 선생님.
△ 망언을 한 정철종 상사가 우리들의 강력한 항의와 경찰, 군인들의 중재로 본인이 운전해온 차량으로 돌아가 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 오늘은 군인들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수송기 두 대가 기지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또 다른 헬기도 굉음을 내며 기지 밖으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박승렬 목사님께서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시위를 하시며 김종일 처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 성남수정경찰서 형사들이 카메라와 캠코더까지 가져와 불허 통고서 전달하는 모습을 찍고 있습니다.
△ 평통사 장도정 부장과 한국교회인권센터 신응일 간사가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황순영 선생님께서 직접 보라색 천에 적어오신 천구호를 펼치고 사진을 찍습니다. 반전평화운동을 신나고 즐겁고 평화롭게 하고 싶다며 평통사를 알게되어 무척 반갑고 고맙다고 하십니다.
'TANGO' 앞에서의 평화캠페인(5일째)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열기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열기
2007-08-24,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전북평통사와 이창근 회장은 3시간이 넘게 운전을 하고 'TANGO'로 찾아와 1인시위에 참여 하였습니다. (익산유족회 이창근 회장, 전북 평통사 조광수 사무국장, 최성훈 회원)
△ 광주전남 평통사 배종렬 상임대표와 최병상 운영위원은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어제 밤에 서울에 올라 오셨습니다. (광주전남 배종렬 상임대표)
△ 평화를 위한 실천에 언제든 함께 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신 광주전남 평통사 김용성 운영위원.
△ 미군에게 영어로 항의하는 전북 평통사 사무국장 (뒷편) 피켓 시위는 정동석 회원사업팀 국장.
△ 광주전남 평통사 배종렬 상임대표와 함께 오신 최병상 운영위원.
대북공격 연습(UFL) 6일째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2007-08-25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경찰은 1개소대를 동원해서 선전물의 전시를 방해했습니다. 평통사는 펼침막을 도로에서 들고 서있으면서 항의했습니다.
△ 한반도 평화 해치는 전쟁연습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 바쁜 일정 중에도 민주노동당 이해삼 최고위원이 일인시위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 서울평통사 유호명 선생님께서도 일인시위에 참여하셨습니다.
△ 아침일찍 강화를 출발하여 일인시위에 참여하신 김은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인시위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평화사진작가 이시우 선생님을 면회하실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개학을 앞둔 아들과 함께 힘차게 시위를 하셨습니다.
△ 등반객들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청계산에 전쟁지휘소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끔찍합니다.
△ 서울 평통사 이호민 회원이 유인물을 열심히 나눠주고 있습니다.
을지포커스렌즈연습 중단 촉구!
청계산 시민 등반대회 및 평화띠잇기, 촛불문화제
청계산 시민 등반대회 및 평화띠잇기, 촛불문화제
2007-08-26, 청계산 옛골 등산로와 탱고(TANGO)앞
△ (오른쪽부터) 김경자, 황순영(서울평통사) 회원이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두시간 이상을 함께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김용한 경기도위원장(민주노동당)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김미희 성남시위원장(민주노동당)이 12시부터 오후1시까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1인시위에 함께 참가한 김용한, 김미희 위원장은 이번 투쟁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위를 마친 후 탱고 정문까지 답사를 하였습니다.
△ 대표님들이 나란히 서서 3인 시위를 하고 계신다(왼쪽부터 염성태, 오혜란, 김일회 대표).
△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동안 커다란 미군군용차량이 지나 다녔다.
△ 정보과 형사가(가운데 체크무늬) 선전물 부착을 문제삼자 평통사 회원들이 연좌하고 있다.
△ 염성태 대표님이 평화군축집회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손 바느질로 만든 선전물 'STOP UFL'.
△ 심자섭 회원(현재 콜트악기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하고 있다).
△ 이종일 회원(부싯돌 분회원).
△ '평화좋아, 전쟁싦어' 우드락에 꽃을 꽂고 있는 두 대표님들.
△ 이제학 회원이 상징의식을 하고 있는 모습.
△ 조승현 회원이 깃발과 피켓을 들고 있다.
△ 영문 피켓을 들고 있는 김강연 부장.
△ 행사를 마치고 인천대 학생들과 함께 한~컷.
△ 벨 사령관이 탄 크라이슬러 승용차가 전쟁지휘소(TANGO) 초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왼쪽의 평통사 활동가가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평통사 활동가가 벨 사령관 차량에 다가가 "NO UFL", "NO MILITARY EXERCISE"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 차량 내 운전석 왼쪽 앞에 4성 장군 차량임을 알리는 별 넷이 붙은 표지판이 놓여 있습니다.
△ 4성 장군 표지판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 범민련 남측본부 이성근 감사.
△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 오늘은, 기지에서 빠져나가는 차가 번호판도 없이 그것도 두 대씩이나 그렇게 다니는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전쟁 위협 뿐만 아니라 온갖 범죄와 불법행위에 이어 무번호 차량 운행까지 미군의 오만과 만행은 끝이 없습니다.
△ 한편, 1인 시위를 진행하던 유영재 팀장은, 가로막고 있는 가드레일 밑을 통과해 마을주민들이 다니는 길을 따라가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마을의 진입로를 기지에서 설치한 펜스가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31일, 12일째로 을지포커스렌즈연습 중단 및 규탄 반전평화행동이 마무리 되었다.
△ 민변 장경욱 변호사(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 평통사 자문 변호사).
△ 민변 장연희 간사.
△ 민변 설창일 변호사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
△ 마무리 피켓팅을 하고 있다.
△ "전쟁연습 규탄한다!, NO! UFL" 전쟁지휘소로 들어가는 미군을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전쟁지휘소 바로 입구에 있는 집이다. 뜨거운 태양아래 고추와 이불이 마르고 있다. 이렇게 평온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전쟁을 지휘하는 핵심 시설이 있다는 것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한반도의 평화와통일을 위해서도 북을 공격하기 위해 있는 시설과 작전계획은 폐기되어야한다.
대북공격 연습(UFL) 8일째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
2007-08-27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오른쪽부터) 김경자, 황순영(서울평통사) 회원이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두시간 이상을 함께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김용한 경기도위원장(민주노동당)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김미희 성남시위원장(민주노동당)이 12시부터 오후1시까지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 1인시위에 함께 참가한 김용한, 김미희 위원장은 이번 투쟁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위를 마친 후 탱고 정문까지 답사를 하였습니다.
<을지포커스렌즈 훈련 반대 TANGO농성 및 71차 평화군축집회>
평화 좋아! 전쟁 싫어!
평화 좋아! 전쟁 싫어!
2007-08-28(화)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 대표님들이 나란히 서서 3인 시위를 하고 계신다(왼쪽부터 염성태, 오혜란, 김일회 대표).
△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동안 커다란 미군군용차량이 지나 다녔다.
△ 정보과 형사가(가운데 체크무늬) 선전물 부착을 문제삼자 평통사 회원들이 연좌하고 있다.
△ 염성태 대표님이 평화군축집회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손 바느질로 만든 선전물 'STOP UFL'.
△ 심자섭 회원(현재 콜트악기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하고 있다).
△ 이종일 회원(부싯돌 분회원).
△ '평화좋아, 전쟁싦어' 우드락에 꽃을 꽂고 있는 두 대표님들.
△ 이제학 회원이 상징의식을 하고 있는 모습.
△ 조승현 회원이 깃발과 피켓을 들고 있다.
△ 영문 피켓을 들고 있는 김강연 부장.
△ 행사를 마치고 인천대 학생들과 함께 한~컷.
'북진공격연습(UFL) 강행 한미연합사 규탄!'
전쟁 말고 대회를! 총을 내리고 평화의 춤을... 71차 평화군축 집회
전쟁 말고 대회를! 총을 내리고 평화의 춤을... 71차 평화군축 집회
2007-08-28 /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대북공격연습 (UFL) 중단 반전평화인사 릴레이 1인시위 10일째
평통사, 전쟁지휘소(TANGO) 앞 벨 사령관과 마주쳐
평통사, 전쟁지휘소(TANGO) 앞 벨 사령관과 마주쳐
2007-08-29,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정문 앞
△ 벨 사령관이 탄 크라이슬러 승용차가 전쟁지휘소(TANGO) 초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왼쪽의 평통사 활동가가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평통사 활동가가 벨 사령관 차량에 다가가 "NO UFL", "NO MILITARY EXERCISE"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 차량 내 운전석 왼쪽 앞에 4성 장군 차량임을 알리는 별 넷이 붙은 표지판이 놓여 있습니다.
△ 4성 장군 표지판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 범민련 남측본부 이성근 감사.
△ 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 오늘은, 기지에서 빠져나가는 차가 번호판도 없이 그것도 두 대씩이나 그렇게 다니는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전쟁 위협 뿐만 아니라 온갖 범죄와 불법행위에 이어 무번호 차량 운행까지 미군의 오만과 만행은 끝이 없습니다.
△ 한편, 1인 시위를 진행하던 유영재 팀장은, 가로막고 있는 가드레일 밑을 통과해 마을주민들이 다니는 길을 따라가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마을의 진입로를 기지에서 설치한 펜스가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규현 상임대표와 함께 탱고앞에서 을지포커스렌즈 연습 중단을 외치다.
2007-08-30,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정문 앞
을지포커스렌즈(UFL) 전쟁연습 규탄! 반전평화 행동 대장정의 막이 내리다!
2007-08-31,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정문 앞
△ 31일, 12일째로 을지포커스렌즈연습 중단 및 규탄 반전평화행동이 마무리 되었다.
△ 민변 장경욱 변호사(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 평통사 자문 변호사).
△ 민변 장연희 간사.
△ 민변 설창일 변호사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
△ 마무리 피켓팅을 하고 있다.
△ "전쟁연습 규탄한다!, NO! UFL" 전쟁지휘소로 들어가는 미군을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전쟁지휘소 바로 입구에 있는 집이다. 뜨거운 태양아래 고추와 이불이 마르고 있다. 이렇게 평온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전쟁을 지휘하는 핵심 시설이 있다는 것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한반도의 평화와통일을 위해서도 북을 공격하기 위해 있는 시설과 작전계획은 폐기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