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3] 키리졸브연습 2일째_침략위한 전쟁연습 중단 1인 시위와 피켓팅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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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침략연습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라!
2008-03-03, 청계산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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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청계산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에서 반전 평화인사 릴레이 1인
시위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진보연대
등 제 반전평화단체 주최로 열렸습니다.
3월 3일(월) 아침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청계산 자락의 주한미군사령부 전쟁지휘소(TANGO) 앞에서 서울 평통사는 대북 침략연습 키리졸브/독수리 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반전 평화 1인 시위와 피켓팅을 진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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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미군차량은 바쁘게 오고 갔습니다. 이에 참가자들은 "전쟁연습
중단하라(Stop war exercise)!" 등등 구호를 소리높여 외쳤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미군차량은 바쁘게 오고 갔습니다. 이에 참가자들은 "전쟁연습 중단하라! Stop war exercise!" 등등 구호를 소리높여 외쳤습니다.
월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등산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지나가면서 피켓과 플랑의 내용을 보며, 고개를 젓기도 하고 미군을 향해 두손을 들고 환호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최첨단 공격용 무기와 병력을 들여와 북한 점령, 북한군 궤멸, 북정권 교체의 목적을 가진 한미 군사연습의 위험성을 더욱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쟁을 하지 말자"는 우리의 주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기에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충분히 한미연합연습의 문제점을 알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전에 황사가 심하다는 일기예보도 있었고, 지나가는 차량들로 인한 매연과 공사장 먼지로 공기가 참 좋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다들 열심히 구호도 외치고, 피켓도 올리는 등 한결같은 모습으로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서울 평통사 회원인 황순영 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1인 시위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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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 이 날 참가하였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12시 30분, 이 날 참가하였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북 침략연습 키리졸브/독수리 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반전 평화 1인 시위와 피켓팅'은 3월 7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