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08/04/01] [3/28] 남북관계 훼손하는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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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훼손하는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
- 2008년 3월 28일, 정부종합청사 -

△ 개성공단 3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생산량은 83조 8천억원, 부가가치 창출은 24조 4천억원에 이른다.
지난 19일의 "북핵문제가 타결되지 않으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발언 때문에 북이 개성 남북경협사무소 상주 남측 당국자들의 철수를 요구하고, 27일부로 시설관리요원 2명만 빼고 11명이 철수한 상태입니다.
6.15 선언과 10.4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들은 도외시하면서 북에 대한 대결적 자세로 북핵문제와 남북경협을 연계시키며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가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위험수위에 다다랐다며 어렵게 쌓아온 남북간 협력관계를 파탄내는 이명박 정권을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 남북관계 훼손하는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

△ 막가는 이명박 정부에게 빨간 경고딱지를...

△ 통일부의 업무보고의 남북관계 3대목표, 12대 과제에는 북의 비핵개방정책만 있고, 10·4선언에서 합의됐던 서해평화지역 구상, 조선협력단지 조성, 철도·도로 개보수 등은 아예 빠져 있다. 통일부 규탄발언을 한 유영재 정책실장

△ 개성공단 경제효과를 깔아 뭉개는 이명박 대통령. 국민의 소리는 아예 듣지도 들으려고도 안하겠다는 귀마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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