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0] ☞4/10 - 7.27 D-108일! 평협실현운동 하루보고 (추진위원 총 544명)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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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7.27 D-108일! 평협실현운동 하루보고
추진위원 544명, 길잡이 550명!
평통사 중앙과 지역의 실무자들은 4월 9일부터 매일 아침 동시에 일제히 체조와 구호, 조회를 열어 의지를 다진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1만명의 추진위원과 10만명의 길잡이를 조직해내기로 한 7.27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혼신을 다해 달려가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평협실현운동 상황을 소개합니다.
4월 10일 추진위원 조직상황 서울 1명, 인천 2명, 대전충남 2명, 군산 2명, 광주전남 2명 (합계 9명)
4월 1일부터 9일까지 추진위원 조직상황 서울 10명, 부천 3명, 인천 6명, 대전충남 11명 (합계 30명)
3월 31일까지 추진위원 조직상황 중앙 11명, 서울 83명, 부천 30명, 인천 95명, 경기남부 17명, 대전충남 27명, 안동 13명, 전북 21명, 전주 5명, 군산 8명, 광주전남 35명, 대구 6명, 부산 1명(평통사 352명), 평통사 이외 단체와 개인 153명 (합계 505명)
1만명의 추진위원과 10만명의 길잡이를 조직해내기로 한 7.27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혼신을 다해 달려가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평협실현운동 상황을 소개합니다.
7.27까지 1만명 추진위원을 만들어낸다는 기세로 가려면 하루에 전 조직이 100명의 추진위원을 모집해야 한다는 것! 알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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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협실현운동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평협카페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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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통사 공동대표 김일회 신부님은 매주 목요일 인천에 있는 성당을 돌며 '평화협정 실현 미사'를 보십니다. 4월 10일, 송림성당에서 55명의 평화협정 길잡이가 탄생했습니다.
◑ 부천 주정숙 대표는 4월 9일, 노점상연합회에서 활동하는 회원과 3시간에 걸친 ‘대장정 대화’ 끝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주 대표는 그 한 마디에 힘이 불끈 솟았다고 합니다.
◑ 4월 11일, 대전충남 평통사 장도정 사무국장의 이야기네요. “방금 사무실에서 체조하고..어제는 홍성에 갔다왔습니다..1명의 추진위원 가입을 받았고...다시 대전으로 와서 1명의 추진위원 가입을 받았습니다..대전에서는 유병규 운영위원의 활약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지화자~~~”
◑ 종횡무진, 광주전남 평통사... 4월 3일, 전남대에서는 강정구 교수님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강연을 앞두고 강정구 교수님과 정동석 국장이 전남대 총학생회를 만나 평협 투쟁 관련 논의와 추진위원, 길잡이 관련한 논의를 한 결과, 총학생회에서 추진위원 10명과 길잡이 150명을 결의해 주었습니다. 10일, 정동석 사무국장이 올린 카페 글을 볼까요. “새벽 2시 비록 잘 곳이 없어 피시방에 왔지만 조직 순례 첫날 2명의 추진위원과 3명의 회원 가입의 성과가 피로를 이기게 해주네요....11, 12일은 광주에서 업무 및 활동 13일(일)은 무안지역 순례입니다.”
◑ 신재훈 서울평통사 회원은 3월 말부터 직장일을 마친 후 3-4시간씩 추진위원들을 위해 자봉을 하기로 하고 26일부터 사무실에 나오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그 동안 추진위원이 되어주신 분들께 연락을 드린 일이었는데, 추진위원들께 길잡이 조직상황을 여쭈어보고 어떤 도움을 드릴 지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추진위원들이 아직은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추진위원님들의 분발과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