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08/08/21] UFG연습 반대 평화행동-등산로를 빈번히 드나드는 미군차량에 놀라는 등산객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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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에서 UFG 연습을 규탄하는 평화행동 네 번째 날
2008-08-21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 앞
 8월 21일(목) 청계산 자락 전쟁지휘소 앞에서 4일째 평화행동이 이어졌습니다. 이날도 여전히 UFG연습을 위한 미군차량과 미군, 한국군이 등산로를 통해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TANGO)를 드나들었습니다.



 
오전 9시에부터 시위에 참가하셨습니다.
햇볕이 뜨거워 파라솔 그늘밑에서 피켓팅을 하시라고 권유하였으나 미군들이 잘 보이게 서야 한다며 햇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켓팅을 하셨습니다.
시위 참가자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국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한 발 한 발 내딛으면서 큰 대오가 되고 행진으로 이어져 미군없는 자주, 평화의 한반도를 이룹시다. 평화협정 실현하여 한반도가 이제는 세계평화를 이끌어가자."며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등산객들에게 연습의 문제점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고로 들어가는 미군차량을 향해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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