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부터 시위에 참가하셨습니다.
햇볕이 뜨거워 파라솔 그늘밑에서 피켓팅을 하시라고 권유하였으나 미군들이 잘 보이게 서야 한다며 햇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켓팅을 하셨습니다.
시위 참가자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국민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한 발 한 발 내딛으면서 큰 대오가 되고 행진으로 이어져 미군없는 자주, 평화의 한반도를 이룹시다. 평화협정 실현하여 한반도가 이제는 세계평화를 이끌어가자."며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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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에게 연습의 문제점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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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로 들어가는 미군차량을 향해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