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8]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 1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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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 1인시위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시작과 함께 청계산 자락에 있는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에서 사회단체들이 하루 씩 돌아가며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의 침략성과 불법성을 알리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2일은 범민련에서 3일은 성남평화연대 4일 전태일을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8일 평화와통일을 여는 사람들에서 진행했고 9일은 서울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10일 경기진보연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1인 시위는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를 드나드는 미군들과 한국군을 상대로 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고 따뜻한 봄날을 맞아 청계산에 등산하는 등산객들에게는 키리졸브 훈련이 한미연합사 주장대로 연례적인 방어훈련이 아닌 북 정권 제거를 노리는 침략연습임을 홍보하는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김승호 선생>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조승현 팀장>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 1인 시위는 키리졸브 훈련이 끝나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하지만 전쟁연습을 반대하는 실천은 독수리 연습이 끝나는 4월 30일까지 훈련이 진행되는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