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11/06/08] 남북 비밀접촉에 대한 북 국방위 대변인 대답 관련 1인 시위 및 피켓팅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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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비밀접촉에 대한 북 국방위 대변인 대답 관련 1인 시위 및 피켓팅>
한국판 ‘네오콘’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경질! 천안함·연평도 사과 요구 철회!
조건없는 남북 대화 재개!
<2011-06-08 청와대 분수대 앞, 정부종합청사>
평통사는 남북 정상회담 관련 북 국방위원회의 비밀접촉 사실 폭로 이후 한국판 네오콘 김태효 파면, 천안함 사과요구철회, 조건 없는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8일(수) 1인 시위는 유호명 서울평통사 운영위원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하루는 실천하고 내일부터 또 일을 해야지">
청와대 분수대 앞으로 가는 길은 험난합니다. 1차로 청운동 사무소 앞에 있는 경찰에 의해 검문을 받고 2차로 분수대 앞에서 다시 검문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피켓에 있는 ‘김태효’ 이름을 김00으로 고치라고 경찰이 억지를 씁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며 무엇이 무서워 이름을 감추라고 하느냐?” 고 주장하자 꼬리를 내립니다.
1인 시위를 하는 동안 유호명 운영위원은 “오늘 하루는 실천을 하고 내일부터 또 일을 해야지” 하시며 “1인 시위를 하고나서 정부종합청사 앞 자주통일평화 농성에 결합하고 마지막으로 저녁에 진행되는 수요촛불에 결합해야지.” 라며 하루 일정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젊은 사람들 보다 훨씬 실천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민주노총이 중심이 되어 정부종합청사 앞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1인 시위 진행과 함께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1시부터 2시까지 민주노총이 주축이 되어 김태효, 현인택, 천영우 파면! 천안함 사과요구 철회! 조건 없는 대화재개 촉구! 시민사회단체 피켓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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