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6] 평화협정 체결 촉구하는 행사 열려(오마이뉴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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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에 살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오는 27일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연다. | |
ⓒ 평통사 |
통일운동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이 오는 27일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연다.
'전쟁을 끝내자, 평화에 살자'는 주제로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을 위한 7.27 평화홀씨 마당 행사는 평화협정 실현운동을 펼쳐나갈 '평화홀씨'들의 행사로 치러진다. '평화홀씨'는 평화협정 실현의 과제를 안고 국민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공감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내용과 방식의 대중사업을 각 지역과 부문에서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주체라고 평통사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협정에 관한 시화전, 사진전, 평화홀씨들의 합창과 영상합창, 판소리 공연, 연극, 청년 대학생들이 만든 UCC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은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평화협정 군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미협 작가들과 함께 만드는 평화협정 염원 조형물이 전시된다. 이 조형물은 평화의 선물과 교환한 아이들의 무기장난감과 매향리 폭격장의 탄피로 꾸몄으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후 앞으로 5년간 시민들과 작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조금씩 완성시켜 나가게 된다.
평통사는 향후 5년간 평화홀씨들을 도와 전국 각지에 평화올레를 만들고 대중들과 함께 걷기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또 평화협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연극) 제작과 순회공연도 구상하고 있다.
'전쟁을 끝내자, 평화에 살자'는 주제로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을 위한 7.27 평화홀씨 마당 행사는 평화협정 실현운동을 펼쳐나갈 '평화홀씨'들의 행사로 치러진다. '평화홀씨'는 평화협정 실현의 과제를 안고 국민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공감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내용과 방식의 대중사업을 각 지역과 부문에서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주체라고 평통사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협정에 관한 시화전, 사진전, 평화홀씨들의 합창과 영상합창, 판소리 공연, 연극, 청년 대학생들이 만든 UCC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은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평화협정 군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미협 작가들과 함께 만드는 평화협정 염원 조형물이 전시된다. 이 조형물은 평화의 선물과 교환한 아이들의 무기장난감과 매향리 폭격장의 탄피로 꾸몄으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후 앞으로 5년간 시민들과 작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조금씩 완성시켜 나가게 된다.
평통사는 향후 5년간 평화홀씨들을 도와 전국 각지에 평화올레를 만들고 대중들과 함께 걷기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또 평화협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연극) 제작과 순회공연도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