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18. 2. 9] 평창의 평화를 한반도의 평화로 전국 동시다발 릴레이 1인시위 1일차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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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평화를 한반도의 평화로 전국 동시다발 릴레이 1인시위 1일차 <2018 . 02 . 09>

오늘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날입니다.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도 도착하였으며 내일 청와대에서 오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관계의 진전이 이제는 북미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남북 대화가 계속된다고 해서 관계 개선이 이뤄진다고 장담할 수 없으며, 결국 북·미 간 대화로 이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연합연습과 북․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을 지속하는 것은 남북대화를 이어가고, 북미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관건적 문제이며, 3월 25일 이후 한미연합연습이 재개되면 한반도는 2017년을 능가하는 핵대결과 전쟁위기로 내몰릴 것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은 한미연합연습과 북핵미사일 실험 중단을 지속할 것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3월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평화의 촛불을 밝힐 것을 호소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9일 오늘부터 3월 24일까지 전국동시다발로 진행합니다. 

오늘은 서울 청와대와 미대사관, 인천 주안역, 부천 부천역, 성남 야탑역, 대전 교육청 사거리, 광주 금남로 광주우체국,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함께 >

오랜만에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시던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평통사 회원이시라면서 1인시윌 하는 곳에 찾아와 피켓준비도 도와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평택 미군기지의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러신지 성주 소성리에 사드가 배치된 상황에 안타까움도 표시하였습니다.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주 금남로 광주우체국 앞>
<광주 금남로 광주 우체국 앞 >
<인천 주안역 김일회 인천평통사 대표>
<대전 교육청 사거리>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차광호 회원>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 윤영위 분회장>
<성남 야탑역 광장>
<부천 부천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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