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2022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 – 천안아산역/천안역 캠페인 및 사진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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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7월 23일(토)/24일(일) 오후 2시~7시    • 장소 : 천안아산역/천안역·천안터미널

 

2022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

천안아산역/천안역 캠페인 및 사진전

 

 

2022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 공지

2022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을 시작하며 국민께 드리는 글

2022 남북철도잇기 일상 속 행진 홍보 영상

 

 

일상 속 남북철도 잇기 일상 속 행진 천안아산역/천안역 캠페인이 7월 23일(토)과 24일(일)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23일(토) 캠페인은 천안아산역 구내에서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조합원, 남북상생통일연대 회원들, 평화철도 여성평화걷기 참가자들이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진전과 스티커 설문, 철도 상징 인형 전시, 피켓팅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시민들에게 남북철도 연결의 필요성을 홍보했습니다.

 

 

23일 (토) 천안아산역 구내에서 사진전과 스티커 설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일) 캠페인은 천안역과 천안터미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천안역 캠페인은 승객 이동통로에서 사진전, 스티커 설문, 철도 상징 인형 전시, 피켓팅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승객들에게 사진전을 설명하고 스티커 설문을 권하는 등 적극적으로 남북철도 연결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24일 (일) 천안역에서 사진전과 스티커 설문 등을 통해 남북철도 연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문화행사는 천안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천안터미널 앞에서 열렸습니다. 영상차량이 남북철도 연결을 홍보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가운데, 터미널 건너편 골목에서는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철도 침목 현장 그림 그리기,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심우근 회원의 노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24일 (일) 천안터미널 앞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

 

이 날 캠페인과 문화행사에는 평통사 천안아산모임, 천안민주단체협의회, 남북상생통일연대,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평화철도 회원들이 참여해서 수고했습니다. 권영길 평화철도 이사장과 김명환 전 민주노총 위원장도 함께했습니다. 평통사에서는 강희운, 황의대, 심우근, 최만정(남북상생통일연대 대표), 박종원(철도노조대전지방본부장) 회원이 함께했습니다.

 

평화철도에서는 부대행사로 23일 아산지역에서 한국전쟁시기 민간인 학살 현장 답사와 24일 월북작가 민촌 이기영의 고향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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