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 문제
  •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찾아온 분단, 1950년 민족의 비극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로 일단락 됐지만 전쟁을 법적 제도적으로 종결짓는 평화협정은 체결되지 못했습니다. 분단과 대결이 계속되는 동안 우리 민족은 상시적인 (핵) 전쟁위기, 막대한 국방비 지출, 민주주의 침해 등으로 고통받아 왔습니다.
    2018년, 4.27 판문점선언과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북 관계의 전면적 화해와 북미 불가침 및 수교를 위한 남북, 북미, 다자간 협상은 여러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여전히 미국은 한국의 군사주권의 핵심인 (전시) 작전통제권을 쥐고 우리군의 병력구조, 무기체계, 작전계획, 군사전략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 대안
  • 70년 넘게 적대해 온 대결을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여 자주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 남, 북, 미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 동시에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민족의 평화와 번영, 통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통일은 어느 한쪽이 나머지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속에서 합의를 통해서야 실현가능합니다. 통일한국은 그 어느나라와도 적대하지 않는 비동맹 중립국으로 되어 동북아의 상생하는 평화협력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해야 합니다.
  • 활동
  • 평통사는 2008년 교수와 법조인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분단과 대결을 끝내는 한반도 평화협정(안)'을 만들고 이를 지지하는 4만여명의 국내외 서명을 받았습니다. 2010년, 2015년 유엔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 참여하여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위해 평화협정 체결을 미국과 전세계에 촉구했습니다. 평통사는 평화협정 체결을 일상적이고 대중적으로 벌여나가자는 취지에서 평화홀씨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7.4 남북 공동성명, 남북 기본합의서, 6.15 공동선언, 10.4선언, 판문점선언을 지키고 이행하는 활동을 합니다.
  • 함께 해요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함께 촉구해 주세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을 위한 평화홀씨가 되어 7.27 평화홀씨한마당에 참여하세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실현 공부모임에 참여하세요.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68 [2007/08/10] 2차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대북전쟁연습 중단과 6.15공동선언 철저한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2012-08-29 1479
467 [2007/07/28][7/28] 피랍자 석방과 아프간 점령 종식 및 즉각 철군 촉구 집회 2012-08-29 2141
466 [2007/08/06] "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 제95차 미대사관 앞 반미연대집회 2012-08-29 2165
465 [2007/07/28][7/28]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철수! 촉구대회 및 평통사 결의대회 2012-08-29 2252
464 [2007/06/05] [리영희 교수, 북방한계선은 합법적 군사분계선인가? - 1999년 6월 15일의 서해상 남북해군 충돌 배경의 종합적 연구] 2012-08-29 1656
463 [2007/08/04] '테러범과 협상없다'는 미국, 자국민 위해서는 협상하더라! - 희생자 추모와 아프간 점령 종식 / 포로 교환 요구 수용 촉구/ 군사 작전 반대 집중 촛불문화제 2012-08-29 1381
462 [2007/07/27][7/27] 정전협정 54년을 맞는 한국 시민사회 선언 2012-08-29 2757
461 [2007/08/02] 희생자 추모와 한국군 즉각 철군, 맞교환 요구 수용, 군사작전 반대 촛불문화제 2012-08-29 1747
460 [2007/08/01] '무사귀환! 즉각철군! 미국의 피랍문제 해결촉구!' 촛불문화제 2012-08-29 1323
459 [2007/08/01] 한국인 억류사태, 미국이 책임지고 해결하라! - 긴급 기자회견 2012-08-29 1651
458 [2007/08/01] [제70차 평축집회보고] 평화협정 체결에 역행하는 국방중기 계획 폐기하고 국방예산 삭감하라 ! 2012-08-29 2071
457 [2007/07/22][7/21]"철군만이 살리는 길이다" -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무사귀환과 즉각 철군 촉구 기자회견 2012-08-29 1947
456 [2007/08/01] [7/30]노무현정부 대북정책 규탄 긴급 기자회견 2012-08-29 2051
455 [2007/06/28] [성명] 철군일정 빠진 ‘임무종결계획’은 사실상 파병연장 선언과 다름없다. 2012-08-29 1233
454 [2007/08/05] [7/27] 2007, 한반도 평화 상상하기 - 정전협정 54주년 맞이 토론회 2012-08-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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