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12월 8일(금), 오후 3시 30분     •장소 :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정문)

한미일 실시간 정보공유체계 구축과 군사연습 제도화를 통한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 중단!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한국의 개입과 지원 반대! 

-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담에서는 한미일 실시간 정보공유체계 구축, 한미일 군사연습 제도화를 통한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과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문제 등이 논의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미일 실시간 정보공유체계 구축과 군사연습의 제도화는 북중러를 겨냥한 한미일/한일동맹 구축을 위한 것으로 한반도·동북아에서 대결과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한국군의 대미, 대일 종속을 초래하는 등 한국의 평화와 안보, 주권의 훼손을 가져옵니다.  

- 미국은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을 통해 한일 양국의 능력과 자산을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분쟁에 끌어들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로 전쟁 장기화와 민간인 피해를 확대할 뿐입니다.  

- 한미일/한일 동맹의 구축은 한국을 희생양 삼아 한반도와 동북아,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서 대결과 분쟁의 확장을 추구하려는 미일의 이해를 전면 반영한 것입니다. 한반도를 한미일 대 북중러의 신냉전적 핵 대결의 진앙지로 만드는 한미일/한일 동맹의 구축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 이에 평통사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담에 즈음하여 1인 시위를 진행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