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회담 규탄 1인 시위 >

친일 매국 굴종 외교 중단!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　　
일본은 불법 식민 지배 사죄하라! 

 •일시: 2025년 1월 13일(월) 오후 3시~5시       •장소: 외교부 청사 정문 앞

한일외교장관 회담에서 논의되는 ‘한일 국교 60주년 행사, 안정적 한일관계와 한미일 3국 협력’은 윤석열 정권의 친일 매국 굴종 외교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됐지만 매국적인 대일 굴종 외교는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한일 관계가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제의 불법적인 식민지배와 강제동원, ‘위안부‘ 등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일본은 자국의 평화헌법을 위반하며 한반도에 대한 재침탈을 노리는 적기지공격능력 보유와 행사를 중단해야 하며, 국방비를 대거 증강하고, 호주, 필리핀, 영국, 독일 등과의 군사동맹을 구축하는 등의 군사 대국화 행보도 중단해야 합니다.  

미국의 대중 대결전략에 따른 일본의 군사 대국화 행보는 한일/한미일 동맹 구축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가 과거사 문제 해결 의지가 없는 일본과 한일/한미일 협력을 추구해 간다는 것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자 미국의 대중 대결에 한국이 동원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 결과는 한국과 한반도의 평화가 결정적으로 위태롭게 될 것 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이념적 편향 외교와 친일 굴종 외교는 국민적 지탄을 받은 것으로 현재의 탄핵 정국에서 더군다나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한일 외교 장관 회담에 즈음하여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