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

[2012/05/24]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폭력 철거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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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폭력 철거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2012, 5, 24 광화문 대한문 앞
 
있을 수 없는 그리고 있어서도 안될 만행이 이명박정권에 의해 저질러졌습니다.
22명의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광화문 대한문 앞의 분향소가 오늘 오전 경찰과 용역깡패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철거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77일간의 옥쇄투쟁을 살인적으로 진압한 정권이 뒤 이은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해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진 못할망정 추모의 자리마저 짓밟아 버렸습니다.
분향소 폭력 철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하지만 이 정권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폭력적 분향소 철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마쳐질 즈음,
저들은 다시 애써 설치하고 있는 천막을 부시기 위해 달려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에 항의하며 막아섰으나 이성을 잃은 저들의 눈엔 여성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보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오직 그들이 갖고 있는 힘만이 전부였습니다. 천막을 막아서고 있는 참가자들은 있는 힘을 다해 천막을 지켜보려 하였으나 수백명의 경찰들의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다시 천막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경찰의 폭력적 철거로 폐허로 변해 버린 분향소
죽은이에 대한 추모와 장례는 그 어떤 이유로도 방해받아서는 안되는 우리민족의 경건한 의식입니다.
이런 자리를 폭력적으로 침탈하고 폐허로 만들어 버린 이명박정권을 국민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죽음마저 철거하는 이명박정권 !
해고는 살인이다!
정리해고 분쇄!
비정규직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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