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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국회 앞 기자회견 한 63일차 행진. 코로나 상황 고려하여 내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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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차(7/10) 행진 구간 : 국회앞 ~ 홍대입구 

  

 폭우 속 국회 앞 기자회견 한 63일차 행진.

코로나 상황 고려하여 내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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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차 행진에 나선 행진 참가자들

 

7월 10일, 행진 63일차는 한차례 폭우 후 국회 앞 기자회견으로 시작했습니다.

쏟아지는 비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발열체크와 참가자 명부 등록,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진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행진에는 철도노조, 서울교통공사 노조, 기독여민회, 희망래일, 향린교회, 나라풍물굿, 목정평, 원불교 평화행동, 기독청년의료인회, 주권자전국회의, 천주교 남자장상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정의당 서울시위원회, 평화철도, 서울, 인천 평통사 회원들 등 70명이 참여했습니다. 화물차를 모는 부천의 회원은 자신의 트레일러에 ‘남북철도잇기’ 현수막을 붙이고 국회 앞 기자회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남북철도잇기 대행진단이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출처: 뉴스1)

 

밤샘 야근을 마치고, 또 오후 출근 전에 행진에 결합하며 남북평화철도 조형물을 밀고 끄는 주역인 전국철도노조의 박인호 위원장은 “부산에서 출발해서 이곳 국회 앞까지 안전하게 행진해 온 여러분들이 대단하다. 철도노동자들의 꿈은 섬나라 철도를 벗어나 대륙철도를 향하는 것이다. 외세에 의해 갈라진 섬나라 철도가 남북이 이어지고 대륙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온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실향민의 아들로서 꿈에도 잊지 못하는 고향으로 실향민들을 태워 보내드리는 게 또 하나의 꿈이다.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평화와 번영의 젖줄이 될 것이다. 그것은 틀림없다. 수많은 경제적 부가가치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다. 정부가 나서서 미국을 설득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행정적 준비도 바로 해야 한다. 철도노동자들이 남북철도연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철도노조 박인호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위원장은 또하나의 철도 문제를 짚었는데, 바로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SRT와 KTX 통합문제입니다. 박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이 SRT와 KTX을 통합하기는커녕 고속철도 경쟁체제 구축한다며 불법도 행하고 있다. 전라선에도 SRT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고속철도를 통합하는 투쟁에도 지지해 달라”고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이자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김대훈 상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이자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김대훈 상임의장은 “서민이 애용하는 전국의 6개 지하철이 심각한 재정난에 처해 있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경전철의 안전문제도 있다.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의 고충을 먼저 토로했습니다.


김대훈 의장은 “남북 정상이 남북철도 연결을 약속했을 때 너나없이 감격했다. 남북철도를 잇고 대륙으로 나아가는 것은 상상만 해도 벅찬 일이었다. 그런데 하릴없이 멈춰 있다. 미국의 압력에 가로막히고 남북간 불신의 벽을 허물지 못한채 한발자국도 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호소, 우리의 발걸음에는 끊어진 민족의 대 동맥을 이어 평화와 번영을 만들자는 염원이 살아 숨쉬고 있다. 우리의 투쟁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평화를 위한 철의 실크로드를 꿈꾸듯 평화통일을 향한 세계사적 발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행진의 의미를 짚었습니다. 

 

김대훈 의장은 “정부에 거듭 촉구한다. 남북철도 잇기 사업의 역사적 의의를 되 살려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발걸음을 떼야 한다. 남북철도사업이야말로 지역과 정파, 세대를 뛰어넘는 역사적 과업이자 시대적 소명임을 깨달아야 한다. 한반도가 나아갈 길은 평화요, 평화의 길은 곧 남북철도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철도지하철 노동자들도 침목 놓아 평화의 생명줄 연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절절하게 호소했습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평화철도 공동대표인 이장희 교수는 “판문점/평양 선언이라는 귀한 선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 진전이 하나도 없다. 문재인 정부가, 국회가 촛불이 부여한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눈치만 보고, 미국의 동아시아 패권전략과 대북 압박정책에 끌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철도연결은 판문점 선언 제1조에 명확히 나와 있다. 촛불로 만든 정부와 국회는 이 판문점 선언 이행에 얼마나 충실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미동맹에만 매달려서는 판문점선언이 천명한 ‘자주’의 원칙을 이행할 수 없다. 동맹이라는 것은 적이 있다는 의미다. 싱가포르 선언은 새로운 북미관계를 천명했고, 그 핵심은 적대관계의 종식이다. 한미동맹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결국은 시민들이 다시 나서야 한다. 우리가 살길은 실질적 남북대화의 복귀와 남북관계의 진전이다. 그 첫걸음은 민이 하는 남북철도잇기 행진에 참여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구호를 외치는 남북철도잇기 행진단

 

평통사 청년회원들이 낭독한 ‘민주당과 송영길 대표에게 보내는 글‘(서한문 보기)에서 참가자들은 “63일간의 행진을 통해 지역적 차이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 마음속 저변에 깊이 살아 숨쉬는 남북철도 잇기 염원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런 국민적 염원에 따라 남북철도연결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22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남북대화와 협력을 지지’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미국은 대북제재를 옥죄고 있다며 “그저 미국의 뜻을 좇기만 해서는 남북대화 재개도, 경협도 어렵다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됐다”고 제기했습니다. 이에 참가자들은 민주당과 송영길 대표가 미국 눈치보기에 급급해하는 행정부에 대한 문재인 정부를 선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애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참석하여 격려사를 하고, 행진단은 국민들의 뜻을 전달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기자회견 직전 송대표는 일정상의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며 사과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행진단은 국민적 염원을 모아내는 남북철도잇기 행진 기자회견에 일방적으로 불참한 송대표에게 강한 유감을 표하고, 서한은 추후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63일차 행진단이 거리두기하며 행진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본격적인 행진 준비를 하는 행진단에게 영등포 경찰서는 뜬금없이 ‘경고 방송’을 했습니다.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9명 모둠을 지어 대열 편성을 하는 행진단에게 9명 이상이 모여 있다며 터무니없이 트집을 잡은 것입니다.

영등포서 경비과장은 ‘집회신고서에 9명 모둠간 70미터 간격을 유지하겠다고 되어 있다’며 행진에 시비를 건 것인데, 집회신고서 그 어디에도 70미터는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경비과장은 정보관들의 ‘집회신고서에 70미터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조차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애초 영등포서에서 내세우는 '9명 모둠간 70미터 간격 유지'는 아무런 법적 근거나 방역당국의 지침에도 없는 숫자입니다. 경찰들도 '70미터'의 근거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해명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영등포서 경비과장은 행진 준비 중인 대열 안으로 들어와 막무가내로 경고방송을 하며 행진을 지체시키고 참가자들에게 위압감을 준 것입니다. 

 

이에 평통사는 강력한 문제제기를 했고, 영등포서 경비과장은 결국 자기가 집회신고서 조차 확인하지 않고 현장에 나왔다는 것을 시인하고 행진 분위기를 흐리고 참가자들을 윽박지른 것에 ‘죄송하다’는 사과를 했습니다. 

행진이 63일간 진행되는 동안 각 지역의 보건당국과 경찰들은 행진단이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며 행진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빌미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임의적으로 공권력을 휘두르는 영등포서의 행태에 참가자들은 한심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행진단의 길을 열어준 나라풍물굿 풍물패
 

행진단은 피켓을 들고 깃발을 흔들며 서울 시민들을 만났다

 

나라풍물굿 풍물단의 신나는 풍물로 행진을 시작한 행진단은 9명 모둠을 지어 국회에서 서강대교를 지나 광흥창역, 합정역, 홍대입구역으로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임박한 긴장감을 역력히 드러냈습니다. 행진단의 호소에 귀기울이기는 하지만 선뜻 공감을 표하는 이들이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도 반갑게 손흔들어주시는 분들 덕에 행진단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행진단은 “코로나 19의 국민적 재난을 마음모아 극복하고, 남북철도 연결도 국민들의 힘을 모아 실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남북철도잇기 행진단

 

행진단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합정역 사거리, 홍대 입구 등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평통사 청년 회원들은 열심히 연습한 율동을 선뵈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율동 잘한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청년들의 활기찬 모습에 행진단도 큰 기운을 얻으며 63일차 행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행진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응원하는 서울 시민들

 

한편 사상 처음으로 지나가던 시민이 행진단에 달려들어 위협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행진단이 들고 있는 현수막을 발로 걷어차더니 행진 대열 후미에 있던 여성 스탭을 밀치는 짓을 벌인 것입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들이 제지하여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지만 행태가 워낙 고약하여 바로 지구대에 신고했습니다.

 

남북철도잇기 행진 소감을 나누는 63일차 행진단

 

점심 휴식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소감나누기가 있었습니다. 기독여민회는 “사회개혁과 교회개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져도 남북철도잇기 운동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이 운동이 좋은 선례로 남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희망래일 회원들은 “남북철도 이어서 배이징 올림픽에 남북공동응원단이 열차타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북철도잇기 행진단이 서울역을 출발할 때 열차타고 남북공동응원 하러 가자는 출범식도 진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어렵게 되어 너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향린교회 교인들은 “오늘이 향린이 집중하는 날인데 코로나 상황이 어려워져서 선배님들 많이 못 오셨다. 우리가 언제나 기도하는 것이 이 땅의 평회와 통일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함께 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등포서의 행태에 대해서도 “그냥 봐도 경찰관들이 대단히 잘못한 일이다. 집회신고서 읽지도 않고 오다니.”라며 꼬집었습니다. 

 

천주교 남자장상수도회 신부님들은 “남북이 갈라진 상황은 우리가 섬에 사는 꼴이다. 섬에서는 육지와 다리를 놓으려고 애쓴다. 우리는 그보다는 쉽지만 철도연결도 안되고 있다. 분단을 원하고 그에 기대어 기득권을 누리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참회해야 한다. 우리 행진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자”고 했습니다. 

 

정의당 서울시위원회 당원들은 “어제부터 행진에 참여하고 있는데, 정말 오랫 만에 평화통일 노래 들으며 가슴 벅참을 느꼈다. 문재인 정부 임기가 1년 남았는데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부디 남북관계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자기가 직접 서명하고 연설한 판문점/평양선언을 이대로 사장시켜서는 안되지 않겠냐. 박근혜 정부때보다 더 심하다는 생각도 든다. 시민들이 나서서 이런 현실 바꾸자”라고 했습니다. 

 

기독청년의료인회의 참가자는 “침목을 하나하나 놓는 심정으로 행진했다. 부산에서 행진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서울에만 도착하면 나도 참여한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우리 딸들에게 엄마가 침목 하나는 놨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싶다. 춤추며 열심히 행진하는 청년들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한편 “경찰들이 언성높이고 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조형물 견인자로 애를 쓴 철도노조 조합원들도 소감을 말했습니다. 서울지방본부 조직국장은 “현직 기관사로서 조형물 끌며 감회가 새롭다. 내가 모는 기차타고 금강산 백두산 관광객들이 간다면 얼마나 좋읗까”라며 남북철도잇기에 철도노동자들이 참여하며 느끼는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환경, 매표, 주차 업무를 맡고 있는 코레일 네트웍스 지부장과 조합원들은 “조형물을 끌며 벅찬 감정을 느꼈다. 서울역이 국제역으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하면서 “대한민국에 없던 비정규직이 생겨나 이제는 1100만이 넘어서고 있다. 같은 일을 하고도 비정규직으로 차별받는 일들이 달라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게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나라풍물굿 하애정 선생 등 풍물패들은 오전 행진이 좀 덜 신났다며 오후에는 악기가 더 많이 있으니 함께 풍물로 행진의 활력을 높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홍대역 앞에서 캠페인을 하고 마지막 인증샷을 찍는 남북철도잇기 행진단

 


한편, 코로나 단계 상향 조치에 따라 긴급히 의사를 수렴하여 7/11~7/13일까지의 행진은 시민들의 염려어린 시선 등을 고려하여 보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7.14~25)에는 1인 시위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의견 수렴 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3일 동안의 행진은 평통사 회원들의 헌신과 진정성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지난 3월 평통사 총회에서 남북철도잇기 행진을 결의하며 ‘과연 이게 될까? 우리가 과연 이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평통사는 회원들의 의지와 힘을 발동시키고 철도노조와 지역 단체들의 연대를 이끌어내며 63일간의 행진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켜 왔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남북관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한 서울에서 행진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을 만나 남북철도잇기 절박성을 알려내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매우 아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남북철도잇기 행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7.27 임진각에서의 마무리 행사를 기약하며 이후 제안될 1인 시위 등의 행동에도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이모저모 사진>
 

 

 

 

 

 

 

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 대행진 소식 모아보기

1일차(4/27) :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과 '부산역 ~ 홈플러스 감만점' 구간 행진

2일차(4/28) : 홈플러스 감만점 ~ 수영역 구간 행진

3일차(4/29) : 수영역 ~ 동백역 구간 행진

4일차(4/30) : 범내골역 ~ 동래역

5일차(5/1) : 구포역 ~ 화명역

6일차(5/2) : 양산역 ~ CGV 양산물금

7일차(5/3) : 증산역 ~ 물금역

8일차(5/5) : 진해 경찰서 사거리 ~ 진해루

9일차(5/6) : 마산수출자유지역 한국산연 농성장 ~ 창원역 

10일차(5/7) : 창원역 ~ 창원 한서 빌딩 앞

11일차(5/8) : 밀양역 ~ 밀양 영남루

12일차(5/9) : 경북 경산역 ~ 대구 신매역
13일차(5/10) : 대구 신매역 ~ 만촌역
14일차(5/12) : 대구 만촌역 ~ 동대구역
15일차(5/13) : 동대구역 ~ 대백 앞
16일차(5/14) : 대백 앞 ~ 북구청

17일차(5/15) : 북구청 ~ 팔달교

18일차(5/16) : 팔달교 ~ 칠곡 추동나무 휴게소
19일차(5/17) : 칠곡 추동나무 휴게소 ~ 왜관IC

20일차(5/19) : 왜관IC ~ 왜관철교

21일차(5/20) : 왜관철교 ~ 약목역

22일차(5/21) : 성주경찰서 ~ 초전농협

23일차(5/22) : 초전농협 ~ 소성리

24일차(5/23) : 소성리 ~ 김천(율공동) 혁신도시

25일차(5/25) : 김천 무실삼거리 ~ 김천역

26일차(5/26) : 김천역 ~ 노근리 평화공원

27일차(5/27) : 충북 영동역 ~ 옥천 향수공원

28일차(5/28)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사무소 ~ 계룡병원

29일차(5/29) : 서대전 나들목 삼거리 ~ 버드내 네거리

30일차(5/30) : 버드내 네거리 ~ 대전역 동광장

31일차(5/31) : 대전역 ~ 평화의 소녀상 

32일차(6/2) : 대전 평화의 소녀상~갤러리아 백화점(퇴근길 홍보활동)

33일차(6/3) : 대전 평화의 소녀상~충남대학교 앞

34일차(6/4) : 충남대학교 앞 ~ 대전 반석역 

35일차(6/5) : 세종호수공원~싱싱장터 앞

36일차(6/6) : 청주 죽림사거리~청주 종합운동장 건너편 
37일차(6/7) : 청주 예술의 전당~청주교육대학 앞 

38일차(6/8) : 청주 분평사거리 ~ 운천주공아파트 

39일차(6/9) : 천안 박물관 ~ 천안 터미널

40일차(6/11) : 천안 도솔 광장 ~ 유관순 동상 사거리

41일차(6/12) : 천안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 ~ 서부대로사거리
42일차(6/16) : 평택역~평택역 
43일차(6/17) : 오산역~오산대역 

44일차(6/18)  : 수지구청역 ~ 정자역 

45일차(6/19) 행진 구간 : 성남시 정자역 ~ 야탑역

46일차(6/20) 행진 구간 : 성남시청 ~ 남한산성역
47일차(6/21) 행진 구간 : 병점역 주변 화성 시내 순환

48일차(6/23) 행진 구간 :  수원시청~수원역 

49일차(6/24) 행진 구간 :  수원역~수원종합운동장  

50일차(6/25) 행진 구간 : 수원 장안구청~성균관대역

51일차(6/26) 행진구간 : 군포시 군포역~안양 만안구청 

52일차(6/27) 행진 구간 : 안양 아트센터(명학역) ~ 평촌역

53일차(6/29) 행진 구간 : 안양 만안구청 ~ 만안교공원

54일차(6/30) 행진 구간 : 인천 주안역 ~ 인천터미널역

55일차(7/1) 행진 구간 : 인천예술회관역 ~ 부평 문화의 거리

56일차(7/2) 행진 구간 : 부평 문화의 거리 ~ 부천 송내역

57일차(7/3) 행진 구간 : 송내역 ~ 부천역

58일차(7/4) 행진 구간 : 부천역 ~ 역곡역

59일차(7/5) 행진 구간 : 역곡역 ~ 철산역

60일차(7/7) 행진 구간 : KTX 광명역 ~ 금천구청

61일차(7/8) 행진 구간 : 금산구청 ~ 구로역

62일차(7/9) 행진 구간 : 구로역 ~ 여의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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