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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전북평통사가 익산평통사로 재출범하였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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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평통사 제10차 정기총회

2009월 3월 19일 오후7시,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강당
- 익산평통사로 개칭하고 힘찬 전진 결의-
3월 19일 저녁7시,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강당에서 전북평통사 제10차 정기총회가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 배종열 상임대표(평통사)는 격려사를 통해 “익산평통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축하한다. 보다 많은 대중과 함께 하는 평화협정 운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익산평통사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평통사 10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군산, 전주 등 사무국장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1부 주요행사로는 유영재 미군문제팀장(평통사)의 ‘한반도 비핵화, 미군 철수, 남북 군축 실현하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운동에 적극 나섭시다!’는 주제로 한 강연과 영상 상영이 이어졌습니다. 유영재 팀장은 강연을 통해 “평화협정이야말로 평화, 자주, 통일의 길을 여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미당국의 힘을 압도하는 국민적 힘을 모아야 한다. 이를 위해 평화협정 추진위원을 적극 조직하여 범국민적인 평화협정 실현운동 기구 구성을 위한 부문과 지역의 토대를 쌓아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이어 서울, 전주, 군산 평통사 사무국장 등이 익산평통사 출범을 축하하는 율동과 노래를 하여 참가자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새로 선출된 익산평통사 전병생 대표와 김대송 사무국장
2부 총회는 회원 36명 중 17명이 참가 하여(위임 18명) 진행되었습니다. 익산평통사로 개칭하고 군산, 전주 평통사와 함께 전북지역 평화, 통일운동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한 이번 총회에서는 대표 전병생, 사무국장 김대송, 지도위원 이창근, 김은경, 오기주, 현주억, 감사 김유순, 최영이, 운영위원 김유순, 이중구, 최성훈, 서정대, 최수경 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습니다. 군산평통사와 전주평통사에서 축하 꽃다발 전달하여 더욱 훈훈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운동’과 ‘익산평통사 강화’를 주요 사업방향으로 결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평화협정 추진위원 100명 조직, 회원 30명, 후원회원 40명 확대를 결의하였습니다.

예산(안) 심의 의결 중 2009년 사업을 벌이기에 예산 규모가 작다는 김동우 회원의 지적이 있었으며 이를 수렴하여 차기 운영위에서 논의키로 하였습니다. 김동우 회원은 총회 직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김대송 사무국장의 초대로 참가한 오성수, 강용선 님과 김중백 조직부장(민주노총 익산시지부)이 추진위원이 되었으며, 실업극복운동본부 회원 8명이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대송 사무국장의 추천으로 구본수 님이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익산평통사로 개칭하고 '평화협정 운동'을 주요사업으로 결의하였습니다.

평화협정 추진위원 100명! 회원, 후원회원 70명 조직!을 결의하였습니다.

마지막에 기념촬영 찰칵!
뒤풀이 준비하느라 얼굴이 안보이는 분들이 많네요^^
새로 제작한 익산평통사 깃발을 배경으로 한 기념촬영과 풍성한 음식을 함께 나눈 뒤풀이를 끝으로 이 날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함께 한 많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장소대여부터 정리까지 함께 한 김중백 조직부장(민주노총 익산시지부), 접수 및 서기를 맡은 최영이 회원, 회의 각 종 발제를 맡아 준 채운석, 최성훈, 서정대 회원, 모주를 직접 만드는 등 뒤풀이 음식을 마련한 전미영 회원, 실무준비를 기꺼이 도와 준 김판태 사무국장(군산평통사), 유한경 국장(평통사 회원사업팀)께 감사드립니다.

익산평통사의 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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